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자전거 평일 휴대 승차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.
이 기간 평일 오전 7시 이전,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, 오후 7시 이후 전동차 맨 앞뒤 칸 지정석에 자전거를 갖고 탈 수 있다.
공사 관계자는 "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자전거·킥보드 등 개인 교통수단 이용률이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한 조치"라며 "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 등을 검토한 뒤 계속 시행할지를 결정하겠다"고 말했다.
/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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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ptember 14, 2020 at 09:20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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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에도 대전 지하철에 자전거 갖고 탄다…두 달간 시범운영 -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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