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역장과 청소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
서울교통공사는 어제(20일) 밤 보건소에서 이들의 이런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곧바로 서울대입구역 역사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역무실과 청소 노동자 휴게실 등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들과 함께 근무한 서울대입구역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23명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.
서울교통공사는 "확진자 발생 소식을 통보받은 즉시 방역을 완료해 역사 운영에 차질이 없다"고 설명했습니다.
<사진=연합뉴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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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ust 21, 2020 at 11:51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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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장·청소노동자 확진...역사 운영 차질 없어" - tbs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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